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은 4일(목) 오후 4시, 대구시 달성군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윤석열과 유영하의 '태블릿 조작' 자백을 받아내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었다.변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 전 대통령을 탄핵으로 이끈 태블릿이 조작됐는데 여기에 윤석열 당시 검사와 유영하 변호사가 깊이 관여돼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박 전 대통령이 나서야 한다. 지금처럼 계속 침묵한다면 내가 나서서라도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며 "이제는 입을 열어 달라"고 호소했다.변 대표는 박근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4일(목) 오후 4시, 대구시 달성군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윤석열과 유영하의 '태블릿 조작' 자백을 받아내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진행한다.변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이용된 증거인 ‘JTBC 태블릿’, ‘장시호 태블릿’이 윤석열·한동훈의 직·간접적 관여 하에 모두 조작되었다고 주장해오고 있다.그는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쓴 ‘나는 그해 겨울 저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 단행본 출판기념회를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기도 했다.변 대표는 지난 2월 대구 출판기념회에 앞서 박
변희재 대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여당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 그리고 전광훈 목사의 설전을 두고 “여권에서는 정리의 수순을 밟을 것이다”라고 내다봤다.변 대표는 6일 정치경제미디어 ‘스픽스’의 ‘정치마키아밸리’에 출연하여 “전 목사는 지난 전당대회 1차 투표에서 김기현 대표가 50%을 넘게 하고, 김재원 최고위원이 1위의 득표를 할 수 있게 영항력을 발휘했다”면서도 “향후 총선을 가기 위한 당내 경선에서는 이와 같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총선 본선에서의 영향력은 없기 때문에 ‘토사쿠팽’의 길로 접어들 것이다”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