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가칭 ‘조국신당 대표 겸 인재영입위원장’은 “민주당은 함께 가야 할 정당이다. 조국신당이 민주당의 실수에 기대서 발목을 잡는 일은 전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조국 위원장은 28일 정치경제미디어 스픽스에서 진행하는 ‘최경영의 정치본색’에 출연, “민주당은 범민주 진영의 본진이다. 공천 내홍을 빨리 정비했으면 좋겠다. 우리는 민주당보다 더 빨리 나가서 윤석열 정권의 종식을 위해 싸우겠다”고 밝혔다.조 위원장은 “이번 총선은 궁극적으로 여야 1대1 구도가 만들어져야 하며, 특히 적은 표 차이라도 당락이 결정되는 수도권에서는 더 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장면을 촬영하고, 언론을 통해 공개해 주목받았던 최재영 목사가 23일 ‘세상을 이롭게 하는 미디어’ 스픽스의 ‘정치현안 직설’에 출연,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천공의 대통령실 이전 관여’, ‘영국 여왕 조문 불참 때 천공의 역할’ 등에 관한 비화를 소개했다.최 목사는 6, 7년 전에 천공을 만나 인연을 이어 오고 있는 인물로, 최근 천공이 대통령실 이전에 관여했음을 보여주는 여러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최 목사는 이날 전계완 평론가가 진행한 인터뷰에서 천공과의 인연부터 소개했다.그는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현장을 직접 촬영해 세상에 공개한 최재영 목사(재미교포)는 지난해 11월 20~23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영국 방문 당시 김건희 여사가 영국 총리 부부와의 쌍무회담에 불참한 이유를 명품백 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다.최 목사는 23일 밤 ‘세상을 이롭게 하는 미디어’ 스픽스의 ‘정치현안 직설’ 인터뷰에서 국내 언론이 거의 보도하지 않아 알려지지 않을 뻔했던 비사를 공개했다.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방문 셋째 날인 22일 리시 수락 영국 총리와 그의 부인 무르티 여사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현장을 찍어 세상에 알린 최재영 목사(재미교포)는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의 철저한 통제하에 놓여 있는 사람”이라며, “김 여사가 없다면 3개월도 안 돼 대통령직에서 내려올 수밖에 없을 정도로 김 여사에게 조종당하고 있다”고 폭로했다.최 목사는 23일 밤 ‘세상을 이롭게 하는 미디어’ 스픽스의 ‘정치현안 직설’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대통령실에서 V1은 김 여사, V2가 윤석열 대통령이다. 만약 윤 대통령이 V1이라면 김 여사는 V0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최 목사는 이런 주장
“27일 새벽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구속되고, 같은 날 아침 검찰이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자택 압수수색을 실시하는 그림과 윤석열 대통령이 국군의날 행진에 대통령으로서는 처음 참가한 모습을 대비시키는 연출을 한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오후 7시 50분부터 라이브로 진행된 ‘스픽스’의 야심작 첫 방송에서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말했다.는 ‘Debate & Talk on Speaks’의 줄임말로, 민감한 정치 현안을 주제로 치열한 토론과 깊이 있는 대담을 선보이
'그토록 그리던 내 조국강토가언제부터 이토록 왜.놈.의 땅이 되었나해방조국은 허울 뿐어딜 가나 왜.놈.들로 넘쳐나네언제나 일본의 비위를 맞추는 나라나, 더 이상 견딜 수 없네내 동상을 창고에 가두지 말고내 뼈를 다시 중앙아시아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로 보내주게나 기다리는 고려인들께 가려네'이동순 시인(영남대학교 명예교수)이 발표한 ‘홍범도 장군의 절규’의 마지막 부분이다. 이 시가 페이스북을 통해 일파만파로 퍼져나가고 있다. 스픽스대구는 5일 이동순 시인의 개인 사무실에서 1시간 동안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동순 시인은 조선독립운동후원의용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스픽스가 진행하는 ‘백운기의 정치본색’에 출연했다. 백운기 앵커의 진행으로 예정된 시간 30분을 훨씬 넘긴 1시간가량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 대표는 특유의 입담과 정치적 식견을 쏟아냈다.-백운기앵커 : 여의도재건축조합 결성을 축하한다. 저도 오늘 오전에 조합원으로 가입했다. 시작한 지 3주째인데 조합원이 벌써 3만2천500명을 넘어섰더라.▷이준석 전 대표 : 정책방송하겠다고 했다. 정치하면서 소홀한 게 정책이다. 그래서 정책 방송을 시작한 것이다. 선거 분석 같은 거를 하려고 한다. 국민의힘이 수도권
고 채수근 상병 사망사건과 관련 해병대 지휘부 및 국방부 장·차관 대 해병대 수사단장 간의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방 안보 전문가인 김종대 전 국회의원의 충격적인 폭로가 나왔다.이종섭 국방부장관 및 대통령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차장 라인으로 분류되는 해병 1사단장을 구하려는 과정에서 불법 및 편법 등 무리수가 총동원되고 있다는 것.대통령실 이전 과정에서 천공이 개입했다는 사실(이후 경찰 조사에서는 이 사람이 천공이 아니라 천공과 같이 수염을 기른 백재권이라는 풍수전문가 겸 역술인)을 맨 처음 스픽스에서 폭로해 주목받았던 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정치경제 미디어 스픽스’의 유튜브 구독자는 8일 현재 47만 3천 명이다. 올해 들어 구독자가 매일 2천~3천 명이 증가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는 스픽스. 이런 추세라면 열흘 안팎이면 50만 구독자 달성이 가능하다.시사 채널에서 50만 구독자를 확보하는 것은 가히 혁명적 성과로 분류된다.스픽스의 인기 프로 ‘백운기의 정치본색’에서는 8일 ‘스페셜 인터뷰’를 마련, 백운기 앵커가 전계완 스픽스 대표와 대담하는 자리를 만들었다.-백운기 앵커 : 이제 며칠 후면 50만 구독자를 확보하게 된다. 50만 구독자
11일 스픽스 인기 프로 ‘백운기의 정치본색’에는 요새 연일 논란이 되고 있는 ‘양평 고속도로 게이트’(약칭 양평 게이트, 일명 ‘김건희 고속도로 게이트’)를 가장 먼저 이슈화 시킨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이 출연했다.백운기 앵커와 30여 분 동안 대담한 안 소장은 “스픽스의 공정성을 인식하고 오늘 이 자리에서는 확인된 사실만을 얘기했다”라는 소회를 밝혔다.▷백운기 앵커 :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이 부분을 양평 게이트라고 해야 하나, 김건희 게이트라고 해야 하나. 맨 처음 우리가 알게 된 것은 민생경제연구소를 통해서였다. 오늘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18일 정치경제미디어 ‘스픽스’의 ‘정치마키아벨리”에 출연하여 최근 정치적 행동으로 보일 수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청계천’ 나들이, 홍준표 대구시장과 전광훈 목사와의 결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횡보, 오세훈 시장 등 기지개를 펴는 보수 맹주들에 대한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사회자인 박진영 정치평론가가 최근 이명박 전 대통령이 뜬금없이 청계천을 거닐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칭찬했는데 무슨 정치적 함의가 있는 것이냐고 묻자, 변 대표는 “당연히 정치적 함의가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양동작전을 펴고 있다”며 “현
일본이 방류하는 후쿠시마 오염수가 지금까지 알려졌던 것과는 달리 우리나라 연안에 ‘즉시’,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원자력 전문가의 폭로가 정치경제 전문 미디어 스픽스가 진행하는 ‘백운기의 정치본색’에서 나왔다.이 전문가는 방송에서 일본이 이 오염수를 직접 방류가 아닌 ‘저장’을 통해 반감기를 늦춘 뒤 방류할 방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외면하고 있다는 내용도 공개했다.세계적인 원자력 전문가로 평가되는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명예교수는 11일 스픽스 백운기의 정치본색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서 교수의 증언이 사실이라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G7 회의 참석차 일본 히로시마에 방문하는데, 이 때 원폭 피해자의 한국위령탑에 참배하러 가는 것을 두고 또 한번 기시다 총리의 노림수에 말려들었다고 주장했다.변 대표는 11일 정치경제미디어 ‘스픽스’의 ‘정치마키아밸리’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한일관계가 가장 좋았던 시절이라고 하는 오부치 총리 시절 김대중 전 대통령이 그 위령탑에 가지 않았던 사실을 상기해 보면 알 수 있다”며 “김 전 대통령이 그곳에 가게 된다면, ‘전범국 일본 때문에 강제합병 당하여 끌려온 수많은 한국인들이 원폭 피해로
지난해 9월 14일 첫 방송을 송출한 이후 100회를 맞는 정치마키아밸리가 특집으로 진행됐다.그동안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김종대 전 국회의원, 이언주 전 국회의원,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등 정치평론가와 국회의원, 교수 등 전문가들이 나와 다양한 주제로 토론과 인터뷰를 진행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처음부터 줄곧 사회를 맡아왔던 박진영 정치평론가는 “본 프로그램이 10회를 넘길 수 있을까, 처음 시작도 내용도 어렵고 시청자들이 지루할 것 같아 걱정했다”며 “오늘 100회를 맞이할 수 있게 한 제일 일등 공신은 변희재 대표이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최근 자주 등장하는 김건희 여사를 두고 “추락하는 지지율을 올리기 위해 마치 구원 투수로 소방수 역할을 자임하는 것 같다”고 비꼬았다.변 대표는 20일 정치경제미디어 ‘스픽스’의 ‘정치마키아밸리’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김건희 여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대 중반으로 조사되면 나타나고, 30%초반으로 떨어지면 사라지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사회자로 나선 박진영 정치평론가는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최근 언론에 회자되었던 전광훈 목사와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언급했다.변 대표는 “최근
변희재 대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여당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 그리고 전광훈 목사의 설전을 두고 “여권에서는 정리의 수순을 밟을 것이다”라고 내다봤다.변 대표는 6일 정치경제미디어 ‘스픽스’의 ‘정치마키아밸리’에 출연하여 “전 목사는 지난 전당대회 1차 투표에서 김기현 대표가 50%을 넘게 하고, 김재원 최고위원이 1위의 득표를 할 수 있게 영항력을 발휘했다”면서도 “향후 총선을 가기 위한 당내 경선에서는 이와 같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총선 본선에서의 영향력은 없기 때문에 ‘토사쿠팽’의 길로 접어들 것이다”고 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국민의힘의 정치분석은 인간의 탐욕에 대한 성찰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말했다.변 대표는 6일 정치경제미디어 ‘스픽스’의 ‘정치마키아밸리’에 출연하여 “인간의 본질을 파악하지 않고는 국민의힘의 정치분석은 불가능하다”며 “국가의 이익이나 민생보다는 자신의 이권에 따라서만 움직이는 집단이다”고 이같이 비판했다.인터뷰 초반은 5일 치러진 4·5 재보궐 선거 결과에 대한 분석이 있었다. 변 대표는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진보당 강성희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고는 예측하지 못했다”며 “박근헤 정부때 역사의 뒤안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