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0대 건설사들이 미분양 무덤으로 불리는 대구에서 올해 2월부터 7개월간 신규 물량을 공급하지 않는다. 연간 분양 물량도 5천153호에서 1천711호로 계획 대비 33% 수준으로 공급한다.부동산R114는 15일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의 민영아파트(분양, 임대) 분양 실적 및 계획 물량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10대 건설사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 포스코건설, GS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HDC현대산업개발(순위 나열)이 포함됐다.10대 건설사가 올해
2023.05.16 18:51